이 블로그는 Quartz 4.0 으로 만들었습니다. 이 문서는 블로그를 만들고 관리하면서 기록한 내용입니다. 기본적인 명령어(반복적으로 사용하고 기억해야 하는)와 커스터마이징이 주를 이룹니다.

Customization

1. 카테고리 요소 추가

원하는 리스트의 링크(메뉴)를 추가할 수 있도록 요소를 만들었습니다. 저는 주로 NavBar 생성 전에 카테고리를 담은 용도로 사용하였기에 카테고리로 명명했습니다. Add Categories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2. Disqus 댓글 추가

Quartz는 원래 Obsidian 문서를 웹에 게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입니다. 블로그에 댓글 기능이 빠질 수 없죠? Add Disqus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3. Redirect 추가

Slug 기능이 있지만, Slug는 전체 URL을 변경하지 못합니다. URL의 마지막 부분(BaseURL/Blog/Posts/Slug)의 Slug만 변경합니다. 그래서 BaseURL 이후 URL을 변경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. 이 기능은 기존 블로그에서 Quartz 4.0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가한 기능니다. Add Redirect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4. 사이드바 스크롤 기능 추가

Quartz는 사이드바에 스크롤 기능이 없습니다. 문서 구조를 보여주는 Explorer(여기서는 Documents) 창에 높이 제한을 두고 스크롤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 만약, 사이드바에 요소가 많아져서 화면을 넘어가면 해당 요소는 볼 수가 없습니다. 그래서 Sidebar에 스크롤 기능을 넣었습니다. Sidebar Scroll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사파리에서 오류

해당 기능은 스크롤이 활성화 되었을 때, 사파리에서 게시글 미리보기나 확장된 그래프 뷰를 가리는 현상이 있습니다. 해결하려고 노력해봤는데, 포기했습니다. 그리고 이 기능이 꼭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. NavBar를 추가하면서요.

5. NavBar 기능 추가

Quartz는 NavBar가 아예 없습니다. 기본적으로 NavBar를 탑재할 layout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. 앱 작성자가 Custom이 가능하도록 만들어놓은 부분에 해당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보입니다. 그래서 생긴게 이상할 수 있습니다. Add NavBar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6. Explorer에서 특정 폴더 제외

Quartz는 문서의 전체 구조를 볼 수 있는 Explorer(현 블로그에서는 Documents - 데스크탑 좌 사이드바)를 제공합니다. 다만, content 폴더의 모든 문서 구조를 보여주기 때문에, 블로그 게시글이 하나하나 전부 나열됩니다. 블로그 게시글은 기본적으로 제목도 길고, 링크로 연결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. 그래서 제외했습니다.

주 명령어

1. 사이트 업데이트

npx quartz sync 명령어를 통해 Github에 업데이트 합니다.